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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여행STORY158

자이언-브라이스캐년 2019. 2. 10.
샌디에이고 예정보다 1년 당겨 미대륙 여행에 나서다. 촉박하게 미리 결행하는 만큼 세부적이고 탄탄한 계획없이 주어진 시간에 사용하려하니 패키지를 이용한 부분적 여행이 되고 말았다. 원래 계획에는 내년 그러니까 짝수해인 2020년 쯤으로 하여 동부와 서부를 아우르는 가족끼리의 미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을 하고 싶었다. 능숙하지는 않으나 언어소통이 가능하고 맏이는 그나마 1년 여를 살았으니 도움이 될테니 행동으로 옮겨 보고자 하였었다. 그러나 인생은 계획대로만 되는 법이 아니다. 그나마 기회가 있을 때 작은 성취라도 붙잡아 이루며 갈 수 밖에 없는가보다. 형편상 쫒기다보니 일단 맏이가 동부는 다녀왔고 하여 서부로 결정했다. 그것도 구정연휴기간에 맞춰하다보니 여유가 없다.  가족여행의 기회가 다시 생길지 모르겠으나 쉽지.. 2019. 2. 10.
간월암, 수덕사 수덕사, 덕숭산 ---------------- 피부의 가려움증이 심해 온천(덕산온천)에 간 김에 1박 하면서 간월도와 수덕사를 탐하다. 물이 빠진 간월도는 찬바람때문인지 인적이 많지 않고 서해바다의 노을은 미세먼지에 가려 아름답지가 않다. 이른 아침 들른 수덕사는 인적없어 고요하여 산책하기 좋은데다 산행본능이 발동하여 사찰을 품고 있는 덕숭산에 올랐다. 오르는 길에 수덕여관에 깃들어 있는 이응로화백과 나혜석시인의 이야기를 불러내어 동행하니 높지 않은 덕숭산의 매력이 한층 돋보이다. 2019. 1. 19.
산상의 왈츠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니크의 스르지산에 올라 담은 사진. 모델은 대전에서 활동하는 사진 작가 부부다. 우연히 찬스를 잡아 담았는데  너무 보기 좋아 올린다. 이를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허락해준 작가께 감사한다.아래사진은 위 사진의 배경이 되는 진한 고발트블루의 아드리아해안 정경.  저 배는 장기간 지중해안 일주여행을 한다는 크루즈선이다. 2018. 10. 7.
뮌헨 2018. 9. 28.
짤스부르그 2018. 9. 28.
할슈타트 2018. 9. 28.
슬로베니아 블레드성 2018. 9. 28.
자다르항 2018. 9. 28.
스플릿 2018. 9. 28.
보스니아 네움 2018. 9. 28.
두브로브니크 201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