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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여행STORY

간월암, 수덕사

by imfree21 2019. 1. 19.

수덕사, 덕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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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가려움증이 심해 온천(덕산온천)에 간 김에 1박 하면서 간월도와 수덕사를 탐하다물이 빠진 간월도는 찬바람때문인지 인적이 많지 않고 서해바다의 노을은 미세먼지에 가려 아름답지가 않다. 이른 아침 들른 수덕사는 인적없어 고요하여 산책하기 좋은데다 산행본능이 발동하여 사찰을 품고 있는 덕숭산에 올랐다. 오르는 길에 수덕여관에 깃들어 있는 이응로화백과 나혜석시인의 이야기를 불러내어 동행하니 높지 않은 덕숭산의 매력이 한층 돋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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