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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여행STORY158

천산산맥 트래킹2 천산산맥(키르크즈스탄) 트래킹 (2) ---------------------------------------------- 출발 전 무리로 몸살감기를 안은 채 응급처치를 하고 나선 트래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고지대의 초원에 에델바이스가 발걸음을 조심해야 할 정도로 지천에 피어난 것 외에는 우리의 산천과 같거나 비슷한 것이 많다. 우선 농작물의 유사성이다. 마늘, 감자, 토마토, 오이 등이 그렇고 호두와 살구, 자두, 오디와 산딸기 등의 열매가 그렇다. 이름을 다 열거 할 수 없는 야생화들이 또 그렇다. 2,000m 이상 고지대의 특성이 지니는 것을 빼면 너무 익숙한 식물들을 접한다. 산지는 많고 높으나 나무가 적다. 하지만 물은 풍부하다. 수력발전으로 생산한 잉여(?) 전기를 갈등, 대립 관계인 우즈베키.. 2019. 7. 7.
천산산맥 트래킹1 6.23.~7.1. 키르키즈스탄(1) 잔잔한 호수에 물수제비를 일으킨 돌맹이처럼 그렇게 키르키즈스탄은 접근해왔다. 천산산맥 트래킹 다녀오다. 2019. 7. 5.
개심사 2019. 4. 21.
선운사 탐방 선운산도립공원은 원래 도솔산이라고 불리었으나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이라고도 부르다가 도립공원화하면서 공식적으로 명명되었다고. 덕분에 선운사가 전국적 명승지로 인식되는데 크게 기여하지 않았을까 추정해본다. 선운산은 지금 벚꽃 진눈깨비와 새잎의 연두색 물결이 어우러지고 있어 봄이 계절을 건너가고 있는게 확연. 동백꽃도 나무가득 피어나고 피는 만큼이나 떨어지고 있다. 2019. 4. 20.
학암포,만대항 일이 있어 태안반도에 내려갔다가 학암포와 만대항을 둘러오다. 학암포구 쪽과 만대항은 비교적 잔잔한 편이었는데 언덕너머 학암포해변은 거센 바람이 파도와 함께 요동쳐 겨울태풍을 연상케하다. 바람의 온도도 무척 차갑다. 지난 일년 제대로된 봄을 맛보나 했더니, 다시 바람과 파도마저 '春來不似春'을 노래하는구나. 2019. 3. 16.
매화와 산수유를 탐하며 전남 광양의 매화마을과 구례의 산수유마을을 다녀오다. 2019. 3. 15.
로스엔젤레스 2019. 2. 10.
라스베가스 2019. 2. 10.
그랜드캐년 2019. 2. 10.
모뉴멘트 밸리 2019. 2. 10.
안텔로프캐년 2019. 2. 10.
글랜캐년 2019.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