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를 가장 자연적인 차라고 한다. 하지만 자연에 가깝게 만들고자 인공의 손길이 매우 많이 간 차라는 아이러니를 품고 있다. 찬찬히 살펴보면 우리네 삶에는 도처에 이런 역설이 만연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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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아래 흥국사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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