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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작가 기증전 아프리카전문사진가 신미식 작가의 저작권공유 기증전시회. 수업 겸 전시관람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의 한사람인 신미식작가의 작품세계 이해와 저작권 공유의 유용성 공감. 작가의 작품소유권만큼이나 저작권공유의 프로세스는 대중의 이용과 관심을 확산시킨다는 의미에서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문체부 주최, 저작권위원회 주관. 2018. 7. 12.까지. 입장료 무료. 2018. 7. 5.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국제사진축전 관람. 100명이 참여, 800여점에 이르는 기록사진, 풍자사진, 행위예술사진, 감성사진, 추상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다. 초대장을 받아서 갔으나 나름 볼만하다. 6.6.(수)까지 전시. 20:00시 까지 관람가능. 입장은 19:00시 마감. 2018. 6. 2.
첫 전시회 내가 사진 공부를 하고 있는 중앙대 사진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전시회가 열리다.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지난 12.6. 오프닝을 시작으로 12.12.까지 전시된다. 첫 전시회라서인지 마음 뿌듯하지만, 작품선택에서부터 프린트, 액자 제작 선택 까지 거의 지도교수에게 맡기다시피했다. 이번 전시는 행사를 치뤄내야 하는 절차적 과정이라서 경황도 없고 하여 주변에 거의 알리지 않았다. 다만 나의 활동 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이들에게야 어쩔수 없이(?) 알려졌기에 연락이 오면 갤러 리에 나가 맞이하고 있다. 2017. 12. 8.
열정과 직업윤리 사이의 벽 작품완성도에 대한 욕망과 사진예술의 본질 사이에서 빚어진 비극.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8185 DAUM포털에서 이미지 다운받음. 2017. 7. 15.
로이터통신 사진전(2016.7.10.) 늦은 오후로 짬을 내어 로이터통신 사진전에 다녀오다. -------------------- 좀 늦게 출발해 여유없이 입장하는 바람에 충분한 관람을 못해 아쉽다. 특별한 작품에 대해서는 오디오 수신기를 통한 사진설명 청취도 가능하다. 보고, 읽고, 듣다보면 이내 사진 속으로 빠져들어가 내가 그 상황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다큐사진 코너에서. 넉넉한 시간을 갖고 여유롭게 입장해 관람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 9월 25일까지. 오전11시~오후 8시까지 관람 가능.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6. 7. 12.
프롤로그(작성 중 - 미정리 상태) 나의 부친은 정치활동을 하셨지만 그는 본질적으로 계몽주의 사회사업가였다. 부친이 서울의 양정고등학교를 거쳐 동경의 稻早田大學校(와세다대학교) 농과에 유학 중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돌았다. q조부께서는 아들이 징용당하는 것이 염려돼 긴급하게 부친에게 귀국명령을 내린다. 이에 고민하던 부친이 귀국을 망설이자 백부가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신다. 결국 부친은 귀국을 받아들이게 된다. (당시 인테리계급이었던 동경유학생들의 선택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첫째, 만주독립군 합류파, 즉 무장투쟁파다(여기서 민족계열과 공산계열로 나뉜다). 둘째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 눈을 뜨게 하여 힘을 기르자는 계몽주의파, 셋째는 서방-주로 미국-으로 건너가 넓은 세상을 배워오자는 서양유학파, 마지막으로 일본제국주의 통치 하에 들어가서 힘.. 2016. 1. 2.
안셀 아담스 사진전(2015.10.4.) 세종문화회관 전시장에서 하는 안셀 아담스의 사진전을 관람하다. 와이프와. 빛, 찰나, 우연, 기다림, 피사체와의 만남, 소통, 사명의식 등의 단어를 떠올리게 한 시간. 2015.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