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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북정상회담 1년 후 쯤에는 구월산과 칠보산, 가을의 풍악산에 오를 소망을 가져볼까~ 이 평화무드를 타고 북미정상회담까지 내달려 한반도의 분단체제 해소를 성사시키기 원한다. 이는 남북은 물론 동북아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에 기여할 것이다. 우리 자식세대는 분단상황과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인한 굴레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환경에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18. 4. 27.
사라지는 마을 불암산 아랫자락에는 미개발된 가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이루어진 '백사마을'(104번지라서)이 있다. 6~80년대의 도시개발 및 주택개발에 외곽으로 밀려난 가구들이 자리잡아 조성된 마을이다. 이 마을도 곧 철거되고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데... 이 동네는 나름 서로의 처지에 맞대어 인정을 나누며 사는 공동체 마을이었으나 개발계획이 나돌면서부터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심란해진 마을 인심이 예전같지가 않았다고 한다. 이제 개발계획이 확정되었는데 어떤 대책들을 세우고 변화된 환경의 삶을 어떻게 꾸려나가게 될는지. 2018. 4. 22.
신구대식물원 신구대 식물원 1.튤립 2.무스카리 3.튤립 4.할미꽃 5.튤립 6.서양민들레 2018. 4. 21.
경계 소래습지에서 2018. 4. 21.
묵언(默言) 중 휴식. 봉은사(奉恩寺)에서 2018. 4. 17.
난(蘭), 향이 없는. 베란다의 玉花蘭 2018. 4. 15.
매화향 그윽한-길상사 이 해에는 春來眞似春 (춘래진사춘)을 누려 볼려는가~ 바람이 살랑살랑 불 때마다 내 마음이 봄처녀 가슴처럼 부풀으니 이게 무슨 증상? 길상사 다라니찻집 뒷뜰에서 2018. 4. 3.
예봉산 복수초 예봉산. --------- 미세먼지와 박무가 어울어져 시계(視界)가 희뿌연 날, 북한강변을 타고 오른 예봉산의 계곡을 내려오다 눈이 확 열리게 하는 복수초를 만났다. 2018. 3. 25.
온실의 봄 언제 풀어 놓을까~ 온실에 봄을 가득 채워 놓고 있네요~ (창경궁 대온실) 이스라지 섬시호 백장수매 장수매 극락조화 미선나무 2018. 3. 4.
세비야의 술집. 2018. 2. 14.
항구 2018. 2. 10.
파주들판에서 이름모를 철새들과 놀다 오다.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