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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북악-백사실길

by imfree21 2022. 5. 22.

혜화문에서 시작한 북악산 산책길.

오늘의 북악산은 평시 수용 인원을 훨씬 초과한 인파로 치이지 않을까 피해

다닐 정도. 북악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

 

백사실의 신록이 초록으로 완연히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어느 시인이 여름의

백사실을 '검은 백사실'이라고 표현하였는데 오늘 충분히 공감하다.

신록이 짙어지면 검은 숲이 된다.

 

하산하여 평창동의 '제주면장'에서 고기국수로 허기를 달래다.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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