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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다시 천마산(天摩山)

by imfree21 2022. 4. 10.
다시 천마산.
 
 
예년에 비해 개화가 늦다고들 하던데 오늘 천마산 산행에서 목격한 바에 따르면
늦지 않다. 절기에 맞게 들꽃도 이른 나뭇잎들도 고개를 내밀고 세상구경 제대로
나왔다. 특히 이 산에는 귀룽나무가 드문드문 많아 푸르름이 피아노 건반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산 아래 음식점들에는 완화된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인지 오랜만에 모인 듯한
등산팀들이 꽉꽉 채웠다. 활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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