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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청년의 산

by imfree21 2022. 4. 17.

애시당초는 5시 북한산로 쪽에서 약속이 있어 중식 후에 출발해 백운대 넘어 북한산계곡으로

하산 하려 계획했는데. 와이프가 진달래를 보고싶다고 하여 함께 산행에 나섰다. 도봉산과 인

왕산을 놓고 저울질하다 인왕산으로 낙점. 오후 약속을 위해 일찌감치 집을 나서다.

 

인왕산은 이제 '국민산'을 넘어 '청춘의 산'으로 변신 중. 산객의 90%가 청년들인 것 같다. 역동

과 활기 넘치는 산행길, 기차바위를 타고 홍지문으로 하산. 자하문 너머 경복궁역으로 이동하여

'서촌친구들'에서 멍게비빔밥과 물회 한 사발로 허기를 달래다.

(20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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