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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설 후 첫 삼각산행

by imfree21 2022. 2. 12.
설 후 첫 삼각산행.
미세먼지를 염려하는 걸 뒤로 하고 삼각산으로 나서다.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서울 상공에 띠를 두른 것처럼 보인다. 띠 아래는 찐한
회색이, 위로는 창공이 펼쳐져 있다. 하산 길에 들른 일선사(一禪寺)
의 유명한 견공은 봄볕아래 깊은 잠에 빠져 오가는 사람들 신경안
쓰고 늘어져 평화를 누리고 있다.
 
문수봉으로 올라 정릉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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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각산 사령부
2. 오르면서 본 보현봉
3. 비봉, 진흥왕순수비가 보인다.
4. 남쪽에서 본 사모바위
5. 문수봉에서 본 문수사와 사자능선
6. 사자능선 뒤로 보이는 북악산
7. 대성문
8. 형제봉
9. 일선사
10. 일선사의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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