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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다시 한라산(漢拏山)

by imfree21 2022. 1. 28.
다시 한라산.
올해 역시 무릎까지 내린 눈이 녹지 않고 기다려주다. 아이젠과 얼어있는 눈이
빚어내는 경쾌한 마찰음이 심장을 자극한다.
 
신정을 쇠는 탓에 구정을 앞두고 탐라 영산과 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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