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한 바퀴.
눈발이 날릴 것만 같은 날씨가 포근함을 데려와
분위기 좋게 산책한 날.
선바위로 올라 산을 넘어 홍지문으로 하산.
인조반정 후 칼을 씻었다는 '설'도 있는 세검정까지 걷기.
** 세검정은 실록으로 옮겨 적은 사초를 씻어내던 곳에서 유래했다는게 정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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