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3.)
필름작업만 고수하는 민병헌 작가의 전시.
<황홀지경-민병헌, 사진하다>-제목에 부끄럼없는 전시다. 흑백필름 작업으로도
이렇게 부드럽게 미학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게. 감탄과 감동과 공감을 동시
에 끌어올리는 놀라운 작품들.
포스코미술관
2021. 6. 25.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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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작가는, 모든 사진행위의 궁극은 사람의 몸을 찾는 일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DAUM 블로그의 이미지 게재 기준상 그의 몸사진은 게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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