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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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영화인지 아닌지, 또는 좋은 영화인지 아닌지 이 전에 처음부터 끝까지 숨죽이고 관람하다.
음악에 대한 거의 문외한에 가까운 내가 단지 젊은 시절 퀸의 몇 곡을 흥얼거리던 추억에 기대 관람갔다가 옆에 와이프가 있는지조차 잊은 채 두시간을 금방 보냈다. 영화의 스토리가 끝나면 바로 나오는게 보통인데 이 영화는 마지막 자막이 끝날 때까지 앉아있다 나오게 했다.
음악은 그 자체로 강력한 소통의 언어라는 걸 새감 느끼도록 해준 영화라는게 나의 소박한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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