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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검단산

by imfree21 2024. 6. 2.

 

13개월만에 정상 찍은 산행.

낮은 봉우리로 워밍업 해오다가 오늘 검단산 정상을 찍다. 검단산은 산수국길이 아름다운 산이다. 높고 거친 산은 아니지만 만만한 산도 아니다. 하산하면서 발목에 불편한 증상이 돌발했지만 견딜만하다. 산행 적응에 지장이 없을 정도라고 판단하다. 이를 시작으로 삼각산으로, 설악산으로, 지리산으로, 한라산으로, 백두산으로, 희말라야로 가게 되기를 희망한다. ^^

 

약간 무리였던 산행을 마치고 집에 오니 창밖에서 보현봉이 반기는구나.

 
 

 

 

 

1. 검단산 정상석

2. 북한강, 남한강, 두물머리, 팔당댐

3. 정상에서 본 운길산

4. 미 개화된 산수국

5. 정상에서 본 삼각산 사령부

6. 왼쪽봉우리--예봉산기상관측소, 우측봉우리--운길산

7. 집 뒷베란다 창밖으로 본 보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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