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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도솔산(선운산) 워밍업

by imfree21 2024. 4. 14.

도솔산(선운산) 한 바퀴. (2024.4.13.)
선운사 대웅전 뒷곁의 동백나무숲에는 동백이 피어 있는 것이 아니라 흐드러지게 떨어지다. 땅에 떨어진 동백꽃이 처연히 아름답다. 땅으로 스러지는 꽃이 안타까운 동박새가 요란하다. 도솔천에는 벗꽃엔딩이 연출되고 있고, 이른바 낙화유수(落花流水)의 계절이다. 도솔천의 계곡 깊은 곳에 여름이 웅크리고 있다.

11개월만의 두번째 산행 워밍업을 선운산으로 정하다. 정상에 이르는 길은 '산불방지' 기간이라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능선에서 보는 이 산은 지금 연초록 댄스파티로 푸른 열기를 분출하고 있다.

 

 

 

1. 도솔천 깊은 계곡

2. 도솔산 선운사 일주문

3. 선운사 요사체

4. 도솔암 가는 길

5. 진흥굴

6. 도솔암찻집

7. 도솔암 석탑

7-1. 내원궁에서 본 천마봉

8. 능선에서 본 동북쪽 정경

9. 도솔암과 마애불과 내원궁이 보이는 정경

10.천마봉

11.낙조대

12.용문굴

13.도솔암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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