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2)
여름이 발가락 끝에 도래했다.
선선한 바람이지만
따가운 햇볕에 녹음방초가 어깨를 늘어 뜨렸구나.
탕춘대 코스에서 본 삼각산 보현봉.
![](https://blog.kakaocdn.net/dn/4YckS/btsHKlhhPgB/jH7CIMPw8CMWepfn6Kqap0/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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