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30.)
여주 신륵사 한 바퀴.
-------------------------------
남한강 기슭의 신륵사는 나옹선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고려말 대중들에게 존경받던 나옹선사는 회암사에서 주지로 활동하다 왕명에 의해 밀양의 한 사찰로 내려가던 중 머무른 신륵사에서 열반에 들었다. 하여 나옹선사의 부도는 회암사는 물론 신륵사에도 있다.
" 청산이 날 보고 말 없이 살라 하네~ " 라는 시를 지었다는 바로 그 거승이 나옹선사다.
'PHOTOESSAY > 여행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안 광덕사(廣德寺) 한 바퀴 (0) | 2023.10.08 |
---|---|
보은 속리산 법주사 (0) | 2023.10.01 |
삼척 궁촌, 덕산항 (0) | 2023.08.03 |
부산행 (0) | 2023.06.25 |
구정 가족여행 (0) | 202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