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푹 익었다.
방학 휴일을 이용해 나섰다.
주말 산행을 거른터라 선자령길을 한층 알차게 섭렵하다. 이전에는 느껴지지
않던 스산함과 안온함이 폐부 깊숙히 파고든다.
등산이라기보다 걷기 좋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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