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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선자령(仙子嶺) 한 바퀴

by imfree21 2022. 12. 26.

겨울이 푹 익었다.

방학 휴일을 이용해 나섰다.

주말 산행을 거른터라 선자령길을 한층 알차게 섭렵하다.  이전에는 느껴지지

않던 스산함과 안온함이 폐부 깊숙히 파고든다.

 

등산이라기보다 걷기 좋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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