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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일상STORY2

농장 무

by imfree21 2022. 11. 28.

뉴스가 없으면 정치가 잘 되어가고 있는 증거라는 말이 있을만큼

정치의 실천은 수수하고, 그러면서도 일관성이 요구되는 책무다.

임기응변은 좋지만, 단순한 변덕은 정치를 실천하는 사람에게 제

무덤을 파는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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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사지은 무.

아마 김장 속 만들기 위한 재료로 쓰일 것이다.

종에서 수확까지 3개월 동안 이처럼 자라다.

지금까지의 무 농사 중 가장 잘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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