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던 날 저녁(10.29.), 그러니까 이사를 마치고 어수선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던 첫 날 밤 이태원 사태가 발생했다. 마침 맞이가 친구들과 할러윈 파티를 한다고 나간터였다. 물론 이태원은 아니다. 어처구니 없는 소식들이 스마트폰 뉴스를 타고 올라왔다. 그리고 시간의 분별없는 며칠이 지나며 분노를 하지 않을 수 없는 행정당국의 행태가 벌어졌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재해는 일어날 수 있다. 문제는 대처를 해 나가는 과정이다. 문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오! 하느님. 156명이라니!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https://v.daum.net/v/20221101134957737
이태원 참사 나흘째… 이태원역 앞에 가득 쌓인 국화꽃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너희들의 잘못이 아니야 그곳에서 편히 쉬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났다. 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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