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아래
동네 한 바퀴.
평창동집 공사일과 이사준비 물품 물색 및 구매 등으로 산행은 못하고
일 때문에 오가는 길에 차 안에서 한 컷 담았다.
여전히 시간은 쉼없이 흐르고
세월의 한을 품은 저 느티나무의 잎은
제 생애 몇 번째인지
농익은 아름다움의 절정을 활활 태우고 있었다.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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