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던 가을산이 이제 옷깃을 추스르고 겨울차비를 한다. 임꺽정이 활약했
다는 전설이 유래할 만큼 심산유곡의 형태를 갖춘 산이다. 계곡을 거슬러 오르
기와 능선타기가 상당히 매력적인 산.
감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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