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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일상STORY2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by imfree21 2021. 3. 10.

계절의 흐름은 요즘 몸과 맘으로 느끼는 시간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빠르다. '아직은 아닌데?' 하면 이미 지나가는

중이다. 매화의 개화도 그렇다.

 

청계천변의 매화가 꽃잎을

활짝 열고 길 가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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