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종주
----------------
소요산에는 그 이름도 심오한 자재암(自在庵)이 있다. 신라 때 원효가 창건한 암자라 한다.
소박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좋은 사찰이다.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산인 소요산에 잎이 떨어지지 않고 말라가고 있다. 가뭄 때문이라고.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안 들고 가서인지 상당히 빨리 하산한 날.
(아래는 작년 11월 사진)
'PHOTOESSAY > 산행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각산 들개. 냥이 (0) | 2020.01.15 |
---|---|
사람과 들개 사이 (0) | 2019.12.21 |
경북 청송 주왕산 (0) | 2019.11.10 |
수종사 가을 즐기기 (0) | 2019.11.03 |
삼각산 산행 - 역FM코스 (0) | 2019.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