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삼각산에 올랐을 때 만난 들개.
2012년 이후 700여 마리의 들개가 서울시에 의해 포획되었고 지금은 50여 마리만
남았다고 한다. 코가 까만 녀석은 아마도 '북한산들개'사진가 권도연작가가 이름
붙인 ‘검은입’이 아닐까 추정한다.
지금은 폐쇄된 백운산장 앞마당에서 만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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