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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2017.6.) 2017. 6. 25.
몽골 2017. 6. 24.
몽골 2017. 6. 24.
몽골 2017. 6. 23.
몽골 2017. 6. 23.
일본조팝나무 나른한 오후를 지나고 퇴근하기 전 산책하며 담다. ----------------------------- 일본조팝나무는 장미과의 낙엽관목이다. 키는 1m 정도? 잎은 어긋나기이고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생겼다. 6월에 분홍색꽃이 가지 끝에 핀다. 원산지는 일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조팝나무라고 하는데 다른 나라에서도 국명을 붙여서 부르는지는 모르겠다. 우리의 조팝나무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색이 이쁘고 술이 매력있다. 2017. 6. 20.
계단의 미학 계단의 모양이 예술적이다. 걸어내려 올 때 위치에 따라 달팽이 모양이 보이기도 하고 나선형의 스프링 모습이 연출되기도 한다. 서서 내려다 보면 그 안으로 빨려들어가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2017. 6. 18.
송도 야경(2017.6.17.) 송도에 갔던 기억이 아련하다. 큰 애가 어렸을 때 물놀이 시설과 동물원을 찾아간 기억이 있다. 이번 야경 촬영을 위해 가서 본 송도는 그야말로 천지개벽을 한 도시가 되어있다. 국제도시로 야심차게 시작한 신도시가 지금은 베드타운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건물들의 배치나 여러 시설들의 설치 등 눈에 띄는 면모를 보여 준다. 기존의 개발 과정에서 지어진 건축물과는 다른 다양한 디자인의 건물들이 도시의 미관과 세련됨을 북돋았다. 요원할지도 모르지만 개발목적에 맞게 국제통상 비지니스의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직 개발해야 할 공간이 많다. 중심부 외에는 황량한 곳이 많이 눈에 띈다. 2017. 6. 18.
인천대교 야경(2017.6.17.) 다리는 연결하는 매개다. 서로 단절된 공간을 연결한다. 그 연결로 물리적 공간 뿐아니라 서로의 물질문명과 문화가 삼투압된다. 다리는 통합이고 평화다. 오늘날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바, 다리가 되는 것. ---------------- 인천대교의 야경은 참 아름답다. 공기가 맑은 날이라면 말이다. 이 위치가 아니고 다른 포인트(다리에서 좀 더 가까운 곳)를 찾는다면 더 훌륭한 구도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2017. 6. 18.
송도 2017. 6. 8.
송도 2017. 6. 8.
초롱꽃 초롱꽃은 종류가 많다. 금초롱, 은초롱, 자색초롱, 섬초롱 등등. 아직은 구분이 확실하지 않아 제목을 초롱꽃으로 했다. 201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