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는 연결하는 매개다. 서로 단절된 공간을 연결한다.
그 연결로 물리적 공간 뿐아니라 서로의 물질문명과 문화가 삼투압된다. 다리는 통합이고 평화다.
오늘날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바, 다리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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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의 야경은 참 아름답다. 공기가 맑은 날이라면 말이다.
이 위치가 아니고 다른 포인트(다리에서 좀 더 가까운 곳)를 찾는다면 더 훌륭한 구도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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