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으로 집에서 화초와 놀기 3탄.
건(乾)프리지아.
첫째가 사다 꽂은 프리지아가 건조된 상태로 꽤 오래된 것 같은데도 꽃의 원형이 살아있다. 생기(生氣)는 사라져 빛나지만 않을 뿐 프리지아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품고 있다. 주목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고 하는데, 프리지아 꽃은 생화(生花) 열흘, 건화(乾花) 1년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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