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ESSAY/일상STORY1

태풍전야(颱風前夜)

by imfree21 2023. 8. 11.

(2023. 8. 9.)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정통으로 남에서 북까지 관통한다고 했다.

너무 호들갑 떤게 아닌가 싶다. 그 어느 때보다 큰 피해없이 지나간 것 같다. 

이 정부에서는 사건이 일어나기만 하면 전 정부 탓을 하는데 

이번 태풍 건은 전 정권에서 준비를 너무 잘 해 놓아서? 

 

사진은 서울에 태풍이 도착하기 전 날, 집 뒷베란다에서 담은 것.

평창동 언덕 뒤로 활화산처럼 저무는 석양의 풍경이다. 

 

'PHOTOESSAY > 일상STORY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농사 시작  (0) 2023.08.26
삼천사(三千寺) 한 바퀴  (0) 2023.08.15
입추(立秋)  (0) 2023.08.11
乾 프리지아  (0) 2023.05.29
새 만천홍  (0) 202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