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9.)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정통으로 남에서 북까지 관통한다고 했다.
너무 호들갑 떤게 아닌가 싶다. 그 어느 때보다 큰 피해없이 지나간 것 같다.
이 정부에서는 사건이 일어나기만 하면 전 정부 탓을 하는데
이번 태풍 건은 전 정권에서 준비를 너무 잘 해 놓아서?
사진은 서울에 태풍이 도착하기 전 날, 집 뒷베란다에서 담은 것.
평창동 언덕 뒤로 활화산처럼 저무는 석양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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