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짦게 한 바퀴 돌다.
이 산은 봉우리의 암석이 규암과 석영으로 이루어진 예술품이다.
중턱의 전나무숲을 지나오면서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데
산 아래 습곡에는 변산아씨가 살짜기 고개를 들고 마중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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