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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칼바위능선

by imfree21 2023. 2. 26.

발목의 불편함을 애써 잊고 '이제 괜찮겠지' 하고 칼바위 능선을 오르다 중도하산하다.

집을 나설 때 계획은 이 능선을 타고 석가봉을 너머 성곽길을 걷다 보국문을 통해 하산

했으나 가파른 석가봉 아래에서 발목이 시큰하는 바람에 돌아선 산행 길.

 

오늘의 메시지.

산행에 욕심부리지 말고 산에게 교만하지 말며 특히 몸에게 예의를 갖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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