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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오랜만의 삼각산

by imfree21 2022. 11. 6.

몸살감기로, 새집 공사, 이사로 한동안 산행을 하지 못한 목마름을 

오늘 삼각산에서 풀다. 

충분한 산행은 아니었으나 산성계곡길을 따라 단풍 아름다운 행궁

지까지 다녀오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지만 길을 잘못들어 부왕동암

문 아래까지 워밍업을 하다.  추워지는 계절이라 산행을 자주하기는

어렵겠지만 이 가을을, 거의 끝물의 가을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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