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27.)
봄 농사를 위해 이랑을 고르고 모종을 심으러 했다.
마침 막내가 함께 하기로 해서 한 방에 끝내려고 했으나
퇴비를 뿌리고 곧바로 모종을 심으면 뿌리가 녹을 수 있
다고 한다. 하여 퇴비를 뿌리고 땅을 파낸 다음 적당히
섞어 이랑고르기만 하고 끝내다. 새참이라고 짜장면까지
시켜 먹고 한 일은 고작 이 정도.
일을 끝내고 막내 축구 경기를 한다는 초안산 운동장에
데려다 준 다음 길상사의 야생화를 탐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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