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12월에 꽃잎을 열더니 작년 6월까지 피었다가 시들었다.
다시 이 겨울에 꽃을 피웠다. 이번에는 얼마 동안이나 벗해줄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을 무색하게 하는 존재다.
만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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