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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원효봉(元曉峰, 2022.3.19.)

by imfree21 2022. 3. 20.
삼각산 원효봉 한 바퀴.(2022.3.19.)
 
아침 일찍부터 진눈깨비가 쏟아져 날씨를 불편해하며 집을 나섰는데~.
설경이 절경이다.
 
불편하게 하는 진눈깨비일지라도 흠뻑 쏟아져 가문 대지의 갈증을 풀어
주기 소망하다. 계곡에는 물소리가 우렁차다. 산성계곡의 명품귀룽나무는
물이 잔뜩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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