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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여행STORY

by imfree21 2021. 2. 11.

제주 조촌읍 북촌리 해질녘.

정겹고 고즈녁한 길이다.

인적 드물고 밤이 깔리기 시작하면

하나둘 가로등만 어둠을 밝히고 서 있을뿐.

(20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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