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둘째 날, 새해 첫 나들이.
새해 첫 산행을 웅지높은 삼각산 정상 알현으로 계획하였으나
와이프가 따라나서 급 노선 변경, 단출하게 남한산성 한 바퀴 돌다.
영하 4~5도의 찬바람이
살갗을 스치운다.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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