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침이 심해져 내과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을 방문했다. 약을 받자마자
쌍화탕을 달라고 하여 복용하렸더니 약사 하는 말.
“나가서 드세요.”
뭐 이런 경우가 있나하고 빤히 쳐다보는데
“실내라서 마스크 벗으시면 위험하실 수 있어서요.”
대단한 수칙준수의 현장이다. 기꺼이 즐거이 밖으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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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미세먼지가 준동한다. 중국에서 생산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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