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남쪽 한바퀴(4)
-섬진강, 악양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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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물난리로 앓았던 섬진강 주변이 지금은 고요하게 추수빛으로 번져가고 있다. 가게 천정까지 물이 찼다는 섬진강제첩국밥 식당 주인은 덤덤하게 전설을 이야기하듯 풀어낸다. 비록 인재(人災)지만 그것도 지구의 일상이라는 듯.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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