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엉치부분의 이상신호로 중도 하산한 경험이 트라우마로 굳어지지 않도록
초미세먼지를 뚫고 삼각산 백운대에 오르다. 정상에서는 곧 눈이 내릴 것 같은
바람과 구름이 일었다.
몸이 마음에 끌려 나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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