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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북악-인왕산 산책

by imfree21 2019. 5. 18.

지인의 개인전 오픈식이 5시에 은평구의 한 갤러리에서 있어 사전 스케쥴로 북악산을 오르다.

북악산만으로는 시간 맞추기에 일러 하산 후 다시 인왕산으로 올랐다. 북악-인왕산 산행길은

매력적이다. 여기에 안산까지 둘러본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전시회 오픈시간에 맞춰

경복궁역으로 하산하여 갤러리가 위치한 증산역으로 향하다.

 

빗발이 내릴 듯 하던 날씨. 북악과 인왕산 능선에는 상당히 강한 바람이 불어댔다. 그 때문인지

미세먼지 없는 서울의 남산자락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다.

 

바람불어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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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문-말바위안내소-숙정문-북악산-자하문(창의문)

-윤동주문학관-인왕산-사직공원방향-서촌-경복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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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성
성벽너머 성북동
성벽 및 성북동
인왕능선에서 본 남산 근경
인왕산. 보이는 마을이 겸재 정선과 태종 이방원이 살았던 마을이라 한다.
서촌 근경
인왕산 정상
인왕산성
청와대 근경. 영빈관, 춘추관
경복궁 근경
인왕산에서 사직공원 쪽으로 하산하는 길
지인의 개인전 작품 중 하나. 주요 모티브인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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