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의 해솔길 구간 중에 구봉도가 있다. 지금은 대부도에 붙어있어 섬은 아니다. 암석 위에 형성된 숲길이다. 그리고 그 끝에 노을섬이 있다.
작년 가을인가? 그곳을 먼저 다녀온 후배의 주선으로 모임을 가졌다. 그 숲길의 기억이 좋았는지, 요즘 숲생태에 대한 관심이 하늘로 치솟는 와이프가 연휴 중에 한 번 다녀오자고 해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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