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대청봉 산행(2015.10.17.)

설악 대청봉 산행(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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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휴게소 - 한계령삼거리 - 서북능선타고 - 끝청 - 중청대피소 - 대청봉 - 설악폭포 - 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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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입산시간 초과로 포기했던 대청봉에 오르다....
설악산 아랫녘은 단풍이 아직 남아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자취를 감추고 있다.
설악의 날씨는 더웠으나 자연생태는 다가오는 다음 계절을 준비하고 있는 듯.

당일 코스로 내달려 참으로 오랜만에 찾은 대청봉에서 내려다 본 설악의 장관, 그 감흥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 그 때의 감동이 아직 지워지지지 않고 남아 있나보다.

 

 

서북능선 올라와서

 

서북능선 오르는 길에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울산바위

 

아마도 공룡능선의 일부

 

정상 오르는 길목

 

정상

 

대청봉에서 본 공룡능선

 

정상에서 본 외설악 정경

 

 

오색 계곡의 다리-물이 바짝 말랐다

 

서울 돌아오는 버스 정류장에서 - 오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