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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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7시에 출발했으나 교통량증가와 앞선 차량의 사고로 길이 막혀 11시넘게 도착한 탓에, 대청봉과 서쪽 서북능선길이 입산 가능 한계시간 초과로 막히다.
하여 서북능선의 허리격인 한계령삼거리까지 여유를 갖고 왕복 4시간 정도로 즐기다.
내 의지와 육신이 산을 오른게 아니라 가을옷으로 단장한 산이 나를 위로위로 끌어올려주는 기분으로 다녀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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