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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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지기들과의 우중 산책.
백악산.
산이 꿈틀거린다.
비에 자작자작 다져지는
대지의 향이 감미롭다,
봄비를 맞으며 빗소리를 들으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모처럼 평화롭게
한 잔의 차를 나누는 여유를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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