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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TRAVEL/PHOTOHISTORY

21회 동강국제사진전

by imfree21 2023. 8. 2.

(2023. 7. 31.)

휴가 겸 피서지를 태백산 주변으로 정하고 먼저 영월의 동강국제사진전을 관람하다.

'Pink & Blue' 로 널리 알려진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 윤정미 작가의 전반적 작품과, 이탈리아 사진가들의 다채로운 사진 120여 점을 비롯하여, 77개국에서 출품하여 국제공모전에 선정된 19명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전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부상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다수 출품된 것도 돋보인다.

 

관람 후 동강의 시원한 물줄기에 발 담궈보는 것도, 함백산이나 태백산을 올라보는 것도 훌륭한 피서 방법이니 참조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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