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깊은 만큼 계곡이 길다. 유량이 풍부하여 산행 내내 경쾌한
계곡물소리의 리듬을 타고 오르내리다. 용문사의 수령 1,100살되
었다는 국내 최고령 은행나무가 유명하지만, 그 보다 다양한 단풍
나무과의 수종이 풍부하여 올 깊은가을산행 1순위로 점 찍었다.
돌아오는 길, 폭우가 동행하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은 용문산.
(2021. 7. 3.)
산이 깊은 만큼 계곡이 길다. 유량이 풍부하여 산행 내내 경쾌한
계곡물소리의 리듬을 타고 오르내리다. 용문사의 수령 1,100살되
었다는 국내 최고령 은행나무가 유명하지만, 그 보다 다양한 단풍
나무과의 수종이 풍부하여 올 깊은가을산행 1순위로 점 찍었다.
돌아오는 길, 폭우가 동행하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은 용문산.
(2021. 7. 3.)